2025.02.02(일)-팜앤트리

팜앤트리 지도

📍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2108

📞 010-3321-3287


💬 Google 리뷰

오로지 팔기위해 진열해놓은게 아니라
자연스럽게 심어져있는 나무가 많아요.
산책삼아 가기 좋습니다.주변에 고기리 막국수도
있고요

올리브나무로 시작해서 올리브나무로 설명됨 ㅋ
쥔장분이 자세한 설명 잘 해주심.
요즘 유료예약방문제로 운영중인데 그래도 가볼만 함. (특히 올리브구매예정자라면.)
다만 엄청 많은 종류의 식물과 다듬어진 수형을 기대하면 실망함.
여긴 정확한 품종과 자연미 있는 건강한 나무들이 많은 곳임. ㅋ 하지만 다듬어진 수형도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것 같으니 카페가입추천 ㅋ

토분은 좀 투박한 디자인이나 그건 개추니 ㅎ
나도 여기 토분 중 사랑하는 라인이 둘 정도 있고
실사용도 하고 있는데 식물키우기에 매우 무던함.
물론 내기준, 우리집 기준 ㅋ

서울에서 가까운 곳. 산과 계곡, 공기 좋고 트인 전망. 블루베리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.

올리브나무와. 수입편백나무등 조경묘목등을. 전시판매합니다

최고


📝 네이버 블로그 요약

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팜앤트리는 치유농업사가 운영하는 실내 체험 농장으로, 귤따기 및 잼 만들기 체험이 인기입니다. 네이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, 2시간 30분의 체험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가 많습니다. 아이들이 직접 황금향, 천혜향 등을 가위로 따는 체험을 즐길 수 있고, 모래 놀이터도 갖춰져 있어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. 주차 공간이 넓어 초보 운전자도 부담 없으며, 구급약품 등 안전 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. 3인 가족 기준 비용은 약 8만 원 수준이며, 시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아이와 함께 자연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체험 농장으로 만족스러운 나들이 장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

✍️ 직접 다녀온 후기

# 아이 둘과 함께한 팜앤트리 나들이, 역대급 만족도

날씨가 자꾸만 엉망이 되는 요즘,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. 큰아이는 6살, 작은아이는 3살인데 둘 다 밖에서 놀아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성격이라 답답해하곤 했어요. 그러던 중 SNS에서 팜앤트리라는 실내 농장을 봤는데, 귤따기 체험을 하면서도 실내라니 이게 딱 우리 가족이 찾던 곳 같았거든요. 날씨 걱정 없이 아이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실제로 뭔가를 만들고 따먹을 수 있다는 게 엄마 입장에선 정말 매력적이었어요. 가는 길에 아이들에게 미리 설명해주니 기대감에 들뜬 목소리로 계속 물어봤어요.

용인 방향으로 한 시간쯤 달려 도착했는데, 역시 가장 먼저 느낀 건 주차 공간이 정말 넓다는 거였어요. 초보 운전인 저도 정말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었고, 다른 엄마들도 유모차 꺼내고 아이 챙기느라 바쁜데 누구도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는 분위기더라고요. 들어가는 입구부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, 예약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대기 시간도 거의 없었어요. 작은아이가 아직 유모차를 타기도 하고 못 타기도 하는 애매한 나이인데, 시설 전체가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 무리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.

본격적인 체험은 귤따기로 시작했는데, 이게 정말 대박이었어요. 큰아이는 가위로 황금향과 천혜향을 직접 따기 시작했는데, 처음엔 정말 조심스럽게 다루더니 자기가 기준을 만들어가면서 “이건 너무 작아”, “이 정도 크기가 딱 좋아”라면서 고르고 따요. 그 표정이 정말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더라고요. 작은아이도 손으로 따는 귤들이 있어서 함께 참여할 수 있었어요. 그냥 마트에서 귤을 사는 거랑은 비교가 안 돼요. 아이가 직접 딴 과일을 먹을 때 그 맛은 정말 특별하더라고요. 엄마인 저도 아이가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어요.

체험 시간 중에 지루할 시간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모래 놀이터 덕분이었어요. 귤따기에 집중력을 다 쏟은 아이가 지칠 법도 한데, 중간중간 모래 놀이로 기분을 전환할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. 큰아이도 작은아이도 모래에서 놀면서 다른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렸어요. 올리브나무, 블루베리, 편백나무 같은 멋진 나무들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기분도 들었고요. 2시간 30분이라는 체험 시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어요. 실내 농장이지만 자연 속에 있다는 느낌이 물씬 풍겨서 답답한 실내 시설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어요. 개인적으로 한 가지 아쉬웠던 건 식사 시설이 넉넉하지 않다는 거예요. 우린 미리 도시락을 싸 갔는데, 체험하다 보면 배고파하는 아이들이 많을 텐데 시설 내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좀 더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그리고 유료 예약제라는 게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, 오히려 그래서 방문객 수를 조절하고 아이들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구나 싶더라고요.

전반적으로 정말 만족도 높은 나들이였어요. 아이 둘 다 “또 가고 싶다”, “언제 또 가?”라고 연신 물을 정도니까요. 재방문 의사는 물론 있고요, 사실 계절마다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예요. 비슷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솔직히 추천하고 싶은데, 특히 아이가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을 하고 싶으면서도 날씨가 안 좋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면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아요. 우리나라 실내 농장이 이 정도까지 수준 높게 운영되고 있다는 게 놀라웠거든요.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 데리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, 그래서 아이들도 정말 뭔가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.


👶 아이와 함께 팁

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초보 운전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. 네이버 예약제로 운영하니 방문 전에 꼭 예약하고 가세요. 시설에 기저귀 교환대와 모래 놀이터가 있어서 돌 이후 걸음마하는 아이부터 유아까지 즐길 수 있고, 특히 3~7살 아이들이 체험에 적극 참여할 수 있어요. 평일이 주말보다 한산하니 가능하면 평일 방문을 추천해요. 2시간 30분 체험이기 때문에 아이의 집중력을 고려해서 시간대를 정하는 게 좋아요.


📸 방문 기록 사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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